제목 : 제1회 성남용인동문회 등산 실시 등록일 : 2005-05-30    조회: 814
작성자 : 사무국 첨부파일:
제1회 성남용인동문회 공식 등반을 5/28일(토)오후 2시부터 가졌다. 약 10년의 지역동문회 활동중 이날 처음으로 공식 소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지역동문회 발전이 동기회 동문회발전에 못지않게 전체 재경동문회발전에 기여한다는 생각에 올해부터는 성남용인동문회에서는 매달 1회씩 등반과 골프(분기마다?)를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모임은 동문선후배간 우의를 다질수 있고 특히 같은 지역내라 부담없이 이웃같은 동문애를 느낄수가 있어 더욱 깊은 동문애를 가질수가 있다.
이날도 2시에 미금역 7번입구에 도착하니 산악대장인 61회 정태성동문이 완전 무장한채 1착으로 도착해 있고 내가 2번 도착. 이후 차례로 8명의 동문이 도착하여 마을버스를 타고 성복동 입구로 도착.
3시부터 산행을 시작.
광교산은 청계산과 불과 높이가 수미터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모두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중간에 가지고 간 과일하며 음식들을 나눠 먹고 정산인 비로봉에 도착.
도중에 기념촬영 1커트.
중간에 정상을 3개 타고 마지막 형제봉에서 휴식후 하산.
내려 오니 6시20분. 이날 54회 이상만 동문이 저녁을 산다고 하여 음식점에 갔더니 이상만 동문과 또 61회 이호상동문이 합류.
도합 10명의 동문이 두부며 막걸리로 식사.
한편 이 식당 주인은 동국대 연극형화과 출신으로 현재 KBS PD로 나가는 모양인데 이호상동문과 대학교 동기라 이곳에서 극적인 조우를 하였다.
식사후 다시 마을 버스로 미금역까지 나오니 약 8시30분.
1회 모임 치고는 성공적인 모임이었다고 모두 자평.

사진 : 왼쪽 뒤부터, 61회 정태성,송시원,75회 박준현,61회 이상우
58회 빈대곤,51회 김명숙,64회 김동수,58회 김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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